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맵스TIGER 200 ETF, 설정액 5,000억원 증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200 ETF의 설정액이 지난해 약 5,000억원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TIGER 200 ETF는 지난해 말 기준 설정액이 6,634억원으로, 1년전(1,880억원)보다 4,755억원이 늘었다.

TIGER 200 ETF는 거래소가 발표하는 KOSPI200지수를 추적대상 지수로 하며, 이 지수는 거래소에 상장된 전체 종목 가운데 시장대표성, 업종대표성, 유동성 등을 감안해 선정된 200개의 우량 종목으로 구성된다.



윤주영 미래에셋맵스 인덱스ㆍETF운용본부 이사는 “TIGER 200 ETF가 총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연 0.15%)으로 대폭 인하하고 추적오차 최소화를 통해 수익률을 제고하는 등 투자자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식, 채권, 원자재와 파생상품 등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ETF에 장기 투자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