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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가, 세계 2위 게임업체로 성장?
입력2010-10-28 08:15:35
수정
2010.10.28 08:15:35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전문기업인 징가의 기업가치가 세계 2위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A)를 뛰어넘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의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이 27일 보도했다.
비상장업체의 주식거래를 주선하는 셰어스포스트는 징가의 기업가치를 55억1,000만달러로 추산해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EA의 시가총액인 52억2,000만달러를 뛰어 넘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소셜네트워크 게임의 높은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2006년에 창업한 징가는 ‘팜빌’과 ‘프론티어빌’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판매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한편 세계 1위 게임업체는 2008년 엑티비전과 비벤디 SA게임부분이 합쳐진 액티비전 블리자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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