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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 (주)공간기술단, 업계 첫 성능조사 실시…하자진단 강소기업

공간기술단이 있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벤처센터 모습. /사진제공=공간기술단


(주)공간기술단(대표 김근영·사진)은 건축공사의 하자진단, 법원감정 등 건축품질 및 설계에 관한 포괄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집단이다. 아파트 하자진단, 분양피해 및 조합정산, 방화문 성능조사, 법원감정, 소송기술지원 및 컨설팅, 건축물 안전진단, 구조설계, 건설품질관리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법원감정은 서울중앙지원을 포함, 전국 각 법원에 법원 건축 감정인을 등록시켜 다수의 아파트 관련 법원감정 업무를 수행해왔다. 건설감정기준 제정과 관련해서는 건설전문재판부에 전문패널로 기술자문도 제공하고 있다. 또 하자진단 및 분양피해관련 조사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하자진단업체 중 최초로 성능조사를 실시했으며, 방화문 성능 및 타일접착강도 성능 조사와 관련된 고유의 기술력을 토대로 검증된 성능 하자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하자진단 230여건, 분양피해 및 정산 진단 60여건, 법원감정 90개 아파트 단지, 성능진단 실적 20여건, 송무기술지원 120여건 등 풍부한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의 성능권리 확보 및 법원 판결의 근거 자료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확한 진단과 조사를 통해 높은 판결의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는 공간기술단은 특히 건축물의 성능조사 (방화문, 타일 접착강도)부분에서 최초 진단을 실시함은 물론 판결까지 이끌어낸 바 있다. “일부 덤핑 하자진단 업체로 인해 피해를 입는 아파트 입주민들도 있지만 저희 공간기술단은 최고의 기술력과 첨단장비 및 연구를 토대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김 대표는 “향후 현재까지 적용되지 않았던 건축물의 성능부분에 대한 명확한 조사기법과 기준 등을 연구하여 건물 품질 향상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입주민들의 권리강화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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