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센터는 최근 수도권에서 급증하는 연료전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서울ㆍ인천ㆍ경기ㆍ충청 지역의 연료전지 점검ㆍ정비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서비스센터는 연료전지의 운전이력을 분석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인프라를 갖추고 예방정비 및 설비상태를 최적화하는 서비스를 수행한다.
또 만일의 이상상태 발생시 정비인력을 파견해 실시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객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수도권에는 11개 지역에 총 15.6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내년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60MW 규모의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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