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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그룹 비리' 수사 일지
입력2005-11-09 09:54:43
수정
2005.11.09 09:54:43
▲7.17 = 두산, 그룹 회장을 박용오에서 박용성으로 교체하고 두산산업개발 부회장에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 정원씨 선임
▲7.21 = 박용오 전 회장측, 박용성 회장 등 총수 일가 비자금 조성 내용 담은진정서 대검찰청에 제출
▲7.22 = 박용성 회장 측, 이사회 열고 박용오 전 회장 직책 박탈
▲8.30 = 참여연대, 두산그룹 관련 4개 신용협동조합 등 임원 12명 고발
▲9.2 = 두산산업개발 본사 압수수색
▲9.4 = 두산산업개발 회계 관련 자료 보관된 은행 지점 압수수색
▲9.8 = 두산산업개발, 부풀린 공사비로 총수일가 이자 138억 대납 사실 확인
▲9.14 = 김홍구 두산산업개발 사장 소환
▲9.21 = 두산건설신협 전 이사장 조사
▲10.7 = 총수 일가 중 처음으로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 소환
총수 일가 전원 출국금지
▲10.12 = 박용성 회장 장남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소환
▲10.14 = 박용오 전 회장 소환
▲10.18 = 박용만 명예회장 소환
▲10.20 = 박용성 회장 소환
▲10.31 = 두산 800억 비자금 조성 의혹 새롭게 대두
▲11.4 = 박용성 회장ㆍ박용만 부회장 경영 일선 사퇴
▲11.9 = 박용성 전 회장 등 두산 총수 일가 불구속 기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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