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환보유액 보름만에 22억달러 증가

우리 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보름만에 22억5,000만달러나 늘어 1,400억달러선을 훌쩍 넘어섰다. 한국은행은 15일 현재 외환보유액이 1,437억8천900만달러로 9월 말의 1,415억3,500만달러에 비해 22억5,400만달러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은은 보유 외환의 운용 수익, 금융기관의 외화지급준비금 예치, 엔화 및 유로화 표시 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금액 증가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외환보유액 증가분 가운데 상당 부분이 정부가 시장 개입에 나서 사들인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