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개발자 컨퍼런스 오는 9월 개최

네이버를 서비스하는 NHN은 국내 웹 기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 개발자 컨퍼런스를 연다. 2008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의 정식명칭은 ‘NHN DeView 2010’이며 다음달 8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NHN DeView2010은 순수 기술 공유를 위한 행사로 개발자들이 개발 과정에서 부딪힌 갖가지 문제를 NHN의 실무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NHN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인터넷 생중계 및 세션별 질의응답을 온라인 상에서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지방에 거주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주요 도시에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직접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NHN DeView 2010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뿐만 아니라 IT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및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오는 9월 5일까지 공식 사이트(http://deview.naver.com)를 통해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