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도서출판 이레, 월간 `작은 이야기' 창간

도서출판 이레(대표 고석)에서 월간 「작은 이야기」를 창간했다.베스트셀러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를 출간했던 이레는 이 잡지에서도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사연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야기를 중심으로 했기때문에 요즘 잡지계의 유행이 되다시피한 비주얼한 편집을 지양하고 편안하고 일관된 편집을 고집했다.

창간호에는 곽재구 시인의 「포구기행」, 구성애의 「생명과 사랑과 성」, 이순원의 소설 「기억의 초상」, 정호승의 창작우화등 다채로운 연재물과 독자들이 보낸 따뜻한 미담과 감동적인 사연을 담았다. 월간 권당 2,500원.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