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은 이날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선수시절부터 은퇴 이후 지금까지 본인의 인생 도전기를 소개했다.
신세계는 복합쇼핑몰 등 신사업을 벌이고 있는데다 침체된 경기를 돌파해야 하는 임직원들에게 무엇보다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양준혁 특강을 마련했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임직원들이 도전정신과 함께 인생과 경영 교훈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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