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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는 서울숲 뚝섬 주상복합 아파트에 적용되는 이름으로 최상급 주거 문화를 상징하기 위해 한화건설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름이다. ‘갤러리아(Galleria)’는 고품격 이미지와 함께 상류층의 문화적 가치를 함축한 커뮤니티를 상징하고 불어로 숲을 의미하는 ‘포레(Foret)’는 서울 최대 규모의 녹지 공간인 서울숲 안에 자리잡은 친환경 주거 프리미엄을 의미한다. 총 230가구로 구성된 갤러리아 포레는 면적별로 233㎡형 77가구, 267㎡형 38가구, 297㎡형 75가구, 330㎡형 36가구, 377㎡형 4가구이며 극장, 공연장, 전시시설 등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뚝섬은 용산과 함께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북 유턴 프로젝트의 중심이 돼 개발될 예정이다. 용산은 민족공원, 뚝섬은 서울숲이 있어 친환경 미래형 주거타운으로 조성되고 뚝섬은 용산, 상암, 길을, 은평, 왕십리 등 뉴타운 지역과 함께 강북 르네상스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뚝섬은 양호한 교통 및 지리적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10분 내로 강남 시내로 진입할 수 있고 2010년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서울숲역(가칭)으로부터 한 정거장 아래로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과 바로 연결되고 한 정거장 위로는 지하철 5개 노선의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 민자역사와 연결된다. 또 뚝섬인근에서 강변북로와 연결되는 4차선 도로는 7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강변북로의 진출입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뚝섬 서울숲 특별계획구역 내에는 갤러리아 포레를 비롯한 중대형 고급 아파트들이 들어설 예정이고 5만㎡가량 규모에 오피스와 호텔, 쇼핑센터, 컨벤션 센터, 갤러리 등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서울 전역의 중학생이 자신이 희망하는 고등학교를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는 광역학군제가 도입되면 강남 접근성이 좋은 뚝섬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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