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동산정보, 휴대폰으로 보세요"
입력2000-03-08 00:00:00
수정
2000.03.08 00:00:00
김은민 기자
LG텔레콤(대표 남용·南鏞)은 부동산정보 벤처기업인 텐커뮤니티(WWW.TEN.CO.KR)와 제휴해 9일부터 무선인터넷을 통해 부동산정보를 제공한다.019 무선인터넷 이용자들은 전국 아파트와 주택에 관한 시세와 건설및 분양안내, 입주계획은 물론 주위 편의시설, 대중교통환경, 주차장 규모, 난방방법 등 상세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 정보는 아파트, 상가, 토지, 임야 등의 시세조회와 임차.매물조회, 분양정보, 부동산 소식, 중개업소안내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고, 2주마다 새 자료가 제공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국 100개 지역의 9천800개 아파트단지의 시세와 상세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무선인터넷(WAP)이 가능한 단말기를 구입해 무선인터넷전용요금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김은민기자EMKI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