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박현명 연구원은 “3분기부터 기대되었던 중국 매출은 4분기 이후에나 본격화될 전망”이라면서 “3분기 실적에는 중국 매출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지만 11월 중순 이후에는 동방CJ를 통해 일주일에 1회 방송이 가능할 전망이고 4분기에는 총 6억원 수준의 중국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2013년에는 경기 턴어라운드에 따른 홈쇼핑 매출 회복, 중국 매출의 본격적인 가세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 49% 성장할 전망”이라면서 “제품의 품질력과 한국 제품의 인기를 감안하면 중국에서의 성공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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