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산사춘’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려원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산사열매와 산수유로 빚은 전통 약주 ‘산사춘’이 단맛과 새콤한 맛의 적절한 조화, 고운 빛깔, 독특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꾸준히 여성 모델을 기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려원은 영화 ‘두 얼굴의 여친’으로 2007년 제28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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