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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백신원료공급위한 자체양개장 설립

녹십자가 백신제조에 사용되는 계란수급을 위한 자체양계장을 보유하게 됐다. 녹십자는 독감백신 제조용 유정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전남 화순에 유정란 생산농장(인백팜㈜ 화순농장)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 농장에서는 1개월에 약 100만 개에 달하는 유정란 생산이 가능하다. 백팜 화순농장은 녹십자와 국내 3대 양계농장으로 꼽히는 인주농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녹십자 관계자는 "향후 대유행(판데믹)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자체 양계장을 설립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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