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쟁패’는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된 행군∙전략∙전투 시스템을 적용해, 세 나라의 실감나는 전략과 전법을 체험할 수 있는 삼국지 웹게임이다.
유태선 옴니텔 게임사업본부 이사는 “‘천하쟁패’는 이제까지의 수많은 삼국지 게임과 달리 직접 전투를 조정할 수 있는 사실감을 강조한 게임”이라며 “티저 사이트를 통해 ‘천하쟁패’만의 매력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천하쟁패’ 티저사이트(http://www.web1000.co.kr/)는 게임 소개와 시스템, 전략, 스크린샷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우∙유비∙초선∙소교등 10여명의 실존 역사 인물 캐릭터를 미리 엿볼 수 있다.
티저 동영상 ‘에피소드1- 중원의 폭풍’에서는 실제 게임영상을 통해 ‘천하쟁패’만의 독창적인 신개념 행군 시스템과 화려한 전투, 실감나는 배경, 천하통일 전투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천하쟁패’는 2009년 11월말 중국에 상용화돼 가입자 80만명, 동시접속자 2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현재 상용 서비스 중이다.
삼국지 웹게임 ‘천하쟁패’는 9월2일 시작될 비공개테스트(CBT)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CBT 테스터를 공개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플레이 체험이 가능하도록 각종 아이템을 제공된다.
옴니텔은 ‘천하쟁패’를 9월중으로 상용화할 계획으로, 이 게임으로 年 30억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천하쟁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티저 사이트(http://www.web1000.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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