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종금 CP매출액 50% 급감/2월 수신동향

◎한보여파… 1조2천억 불과한보사태의 여파로 기관투자가들이 CP(기업어음)매입을 꺼림에 따라 지난달 종금사 CP매출액이 전월에 비해 절반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상품에서는 상호부금이, 금전신탁에서는 월복리 적립식목적신탁이 인기를 끌었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금융기관 수신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종금사의 CP매출액은 전월의 2조3천3백13억원에서 1조1천8백99억원으로 절반이하로 줄어든 반면 CMA예탁금은 전월의 4천4백26억원보다 다소 늘어난 5천5백93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상품의 경우 은행 예적금 중 상호부금의 수신증가액이 1조4천5백28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천6백82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이는 은행의 실세총예금 증가액 3조6천7백64억원의 30%를 상회하는 규모다. 금전신탁에서는 적립식 목적신탁과 특정금전신탁 그리고 비과세가계신탁 등이 호조를 보였다.<김상석>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