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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우정사업본부, 설연휴 특급 배송 정상업무
입력2008-02-05 16:55:33
수정
2008.02.05 16:55:33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설 연휴 기간인 6~9일에도 특급우편물 배송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하지만 일반우편물과 우체국 택배는 설 다음날인 7일과 8일 이틀간 배달을 하지 않는다.
서울중앙ㆍ부산우체국 등 야간ㆍ휴일창구를 운영하는 우체국은 7일에만 우편물 접수를 받지 않고 나머지는 정상근무하며 시ㆍ군 단위 총괄 우체국은 9일에만 정상 운영된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에 3만2,000명의 기존 소통인력 외에 연인원 1만5,000여명의 임시 인력과 일 평균 1,600대 차량 등 가용자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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