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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삼익악기, 중국 성장세 힘입어 수익성 UP

■ SEN plus 멘토 4인4선

이상로 멘토


삼익악기는 1958년 설립해 국내 최대의 악기 종합 생산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피아노 수출회사로 성장했다. 국내 최초로 1971년 피아노 KS표시를 획득했으며, 전세계 피아노 연구소와의 긴밀한 기술제휴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시장에 머물러있던 기반을 현재는 해외로 넓혀 글로벌 악기회사로 거듭나고있다.

스타인웨이의 투자주식 처분으로 인해 처분이익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500% 증가했다. 중국 생산공장이 원활하게 가동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성이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중국의 중산층 규모는 1억3,000만명, 5,000만 가구로 추정된다. 이 같은 시장을 감안하면 중국의 중고가 피아노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익악기의 수익성 역시 중국의 성장세를 등에 업고 개선되고 있다. 삼익악기의 현재 매수세는 기관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기관의 매수포지션은 실적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익악기에 대해 매수가 3,000원을 제시한다. 1차 목표가는 3,300원, 손절가는 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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