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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법무부 장관은 4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법 집행이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엄정한 선거관리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또 “‘법과 질서의 확립’이라는 법무부의 변함없는 정책 명제를 전제로 하면서 기왕에 추진해온 개혁과제들도 꾸준히 보완ㆍ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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