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마트 장애인 채용 늘려
입력2007-05-30 16:43:50
수정
2007.05.30 16:43:50
연말까지 220명으로 확대
‘장애인 직원 모십니다’
롯데마트가 올 연말까지 장애인 직원을 220명으로 늘리는 등 장애인 채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롯데마트에서 근무하는 장애인은 지체장애 100여명, 시각장애 20여명, 청각장애 19여명을 포함, 총 184명으로 지난해 말(139명) 보다 32%가 늘었다. 이들은 대부분 시급 4,300원의 파트타임 직원이지만 정규직원도 10여명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장애인 직원들은 더욱 의욕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전체 조직 분위기가 살아난다”면서 “의무고용 비율(2%)을 넘어섰는데도 장애인 고용을 늘리는 이유”라고 말했다.
롯데마트 입사를 원하는 장애인은 점포에 지원서를 낸 후 면접을 거치면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