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직원들과 어민들이 지난달 31일 충남 대산공장 인근의 삼길포 앞바다에서 새끼 우럭을 방류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3년 간 매년 새끼 우럭을 방류하며 어족 자원 고갈을 막고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돕고 있다. 지금까지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이 방류한 우럭은 150만 수에 이르며, 덕분에 이 지역은 우리나라 최대의 우럭 집산지로 자리잡았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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