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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태국에 한국형 기술금융 노하우 전수


기술보증기금은 28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기술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금융세미나’에 참석해 한국형 기술금융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보는 박사급 인력을 통해 한국 기술금융 사례, 창조경제를 위한 혁신플랫폼 역할, 기술금융 프로그램, 기보의 기술가치평가 시스템 등을 각 세션별로 발표했다. 태국 신용보증공사와 태국 소프트웨어진흥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태국 재무부 재정정책국장을 포함해 정보통신부, 중앙은행, 국가 예산처, 산업부, 과학기술부, 문화부, 중소기업진흥청 등 130여명의 태국 정책실무자들이 참가했다.

기보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태국신용보증공사의 공식초청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기획재정부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와 자체 전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형 기술금융 노하우를 해외에 전파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은 유럽연합위원회(EC) 산하 혁신연합포럼의 모범사례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베트남에 기술평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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