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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스 우리은행입니다.” 우리은행은 최근 개최한 제1회 사내 모델 선발대회에서 장민경 대치역 지점 대리 등 5명의 여행원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전국 44개 영업점에서 지원한 50명 가운데 서류심사 및 면접, 카메라 테스트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오는 5월부터 1년 동안 은행 상품 및 서비스 홍보용 사진의 모델은 물론 홍보영화 및 교육자료 모델, 사내 위성방송국 리포터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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