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동부, 50세이상 900명에 中企연수 실시
입력2007-07-12 17:11:27
수정
2007.07.12 17:11:27
노동부는 오는 8월부터 50세 이상 고령자 900명이 중소기업에서 현장연수를 받는 ‘고령자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령자들은 중소기업의 생산시설이나 근무장소에서 1일 4~8시간, 최대 3개월까지 제품 조립ㆍ생산, 연구개발 등 단기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거나 창업 성공업체에서 현장실습을 받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월 20만원의 연수수당이 지급되고 연수업체에는 1인당 월 20만원의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 실시 비용이 지원된다.
또 연수기업이 연수기간 종료 후 고령자를 정식으로 채용하면 1인당 1년간 총 270만원(제조업은 540만원)의 신규고용촉진장려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고령자와 중소기업은 해당 지역 고용지원센터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