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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관세 15%까지 인하”/대외경제부관리

◎WTO 원활한 가입위해【북경 AFP=연합】 중국은 수입 관세를 15%까지 점차 낮출 계획이라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대외무역경제합작부 관리의 말을 인용, 8일 보도했다. 이 관리는 산동성 항구도시 연대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박람회 연설에서 이같은 수입관세 인하 목표가 선진국의 관세율과도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시장 접근이 제한되고 있는 점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에 주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은 작년 3월 수입관세를 30% 인하, 평균 23%로 낮춘 바 있다. 한편 중국의 지난해 무역총액은 2천8백90억달러로 1백23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오는 2000년에는 무역총액이 4천억달러, 2010년엔 8천억달러가 될 것으로 대외무역부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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