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숙취·두통 동시 해결/종근당 새 치료제 개발

종근당(대표 이장한)은 음주후 숙취와 두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두통치료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과학기술처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종근당 종합연구소, 강원대 약대가 공동 개발한 이 두통치료제는 현재 두통치료제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가 유발시킬 수 있는 간손상을 획기적으로 억제하는 신약품이다. 종근당은 이 약품을 아세트아미노펜에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아스파라긴산, 간세포를 보호하는 메치오닌 등 아미노산 성분을 복합해 제제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에 개발한 두통치료제를 임상시험중이며, 오는 98년께 상품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