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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건축등 용적률 최고 15% 차등화

대구시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용적률을 지역 특성에 따라 최고 15%까지 차등 부여키로 했다. 현재는 5% 범위 안에서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8월부터 지역 정비사업은 사업규모와 건물노후도, 접근성, 지리적 여건, 가구당 평균 대지면적, 토지소유자수, 사업의 시급성, 참여 건설업체수,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등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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