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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스와로브스키 새 얼굴 되다


스와로브스키는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 미란다커를 새로운 광고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란다 커는 전세계 여성들이 이상적으로 꼽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세련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스타다.

미란다 커가 출연하는 스와로브스키의 신규 광고캠페인은 영국 출신의 닉 나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패럴 윌리엄스가 직접 작곡하고 부른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깔릴 예정이다.



스와로브스키는 올 가을부터 25개국에 새롭게 제작한 광고캠페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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