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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서민 전세자금 융자 확대

민주당 김원길(金元吉) 선대위 정책위원장은 30일 연소득 3,000만원 이하 근로자나 서민에게 전세금의 50%까지를 저리로 융자해주는제도를 확대, 임대보증금에 대한 은행의 질권설정 등의 방법을 통해 추가로 전세자금을 융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金 위원장은 또 서민 전세자금 융자대상이 아니었던 연간소득 0원인 무소득자를 위해 국민주택기금의 질권설정 등을 통해 연리 7.75%로 전세금의 50%를 융자해주는 제도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밖에 재개발사업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내 세입자 대책의 일환으로 300만~500만원의 주거대책비 등을 지급하고 공공·영구 임대아파트의 동호수와 임대계약자 변경도 허용키로 했다. 김홍길기자NAMASTE@SED.CO.KR 입력시간 2000/03/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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