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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단신] 여드름여성환자 10명중 6명은 20대중반 外
입력2007-01-11 16:35:34
수정
2007.01.11 16:35:34
여드름여성환자 10명중 6명은 20대중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S&U피부과(원장 황은주)는 최근 5년간 내원한 275명의 여드름환자를 분석한 결과 20대 중반환자가 65%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황 원장은 "이는 원래 여드름이 한창 기승을 부리는 10대보다 20%나 높은 수치"라며 "성인 여드름은 이성문제나 직업선택에 있어 적잖은 장애가 되고 심할경우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유발하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세민 박사, 사랑봉사단 회장 선임
한국과학기자협회 산하단체인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약칭 사랑봉사단)'의 제3대 회장으로 오세민(54) 박사(유방암 전문의)가 선임됐다.
사랑봉사단은 지난 2005년 과학기자협회 소속 의학담당기자들과 의료인들이 주축이 돼 창립한 순수 민간봉사 단체다.
삼성서울병원, 두통ㆍ어지럼증 강좌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17일 오후2시부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두통과 어지럼증'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편두통 및 난치성 두통, 어지럼증의 원인과 치료법 등에 대해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 당뇨ㆍ내분비질환 강좌
강북삼성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당뇨와 내분비질환’ 강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에 전화로 선착순 150명을 접수 받는다. 참가자는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02)2001-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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