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하와이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경영 구상을 한 뒤 다음달 초께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과 관련한 별다른 일정은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2일 하와이로 출국했다가 일본을 거쳐 지난달 30일 귀국했으며 이후 2일 삼성그룹 신년하례식, 72회 생일인 9일 삼성 사장단 신년 만찬 등에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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