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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콘테크놀러지, 3분기 흑자전환 예상

넥스콘테크놀러지가 2ㆍ4분기의 실적 부진을 털고 3ㆍ3분기에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김민겸 한누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선두업체인 산요와 마쓰시타의 배터리 리콜 영향으로 넥스콘이 납품하는 2차전지 업체들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신규 사업 관련 비용이 이미 2ㆍ4분기에 반영된 상태이기 때문에 3ㆍ4분기에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올해 예상 주가이익비율(PER)이 42.9배로 밸류에이션상 매력은 낮은 편이고 신규 사업인 ‘푸드서버’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전까지는 본격적인 수익 개선이 힘들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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