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태들러 父子’ 동반우승
입력2004-06-28 19:01:32
수정
2004.06.28 19:01:32
PGA시니어·2부투어 정상
‘스태들러 父子’ 동반우승
PGA시니어·2부투어 정상
불룩한 배가 닮은꼴인 '스태들러 부자(父子)'가 PGA시니어투어와 2부투어에서 같은 날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크레이그 스태들러(미국ㆍ51)는 28일 챔피언스투어 뱅크오브아메리카챔피언십에서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잠시 후 끝난 네이션와이드투어 레이크에리 채리티클래식에서는 아들 케빈(24)이 나흘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뒤 연장 4번째 홀에서 우승을 결정지었다. 부자가 동시에 우승컵을 안은 것은 99년 3월 봅 듀발(에머랄드코스트클래식)과 데이비드 듀발(플레이어스챔피언십) 이후 PGA투어 사상 두번째 일이다.
/ 박민영기자
입력시간 : 2004-06-28 19:01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