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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공개] 대우-삼성 사업맞교환 관련 합의내용 전문

대우전자와 삼성자동차의 사업맞교환과 관련, 대우와 삼성은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전자> ▲ 대우전자는 - 삼성의 인수시까지 국내외 공장의 현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협력업체(해외동반진출 부품업체 포함), 대리점 등 생산 및 마케팅 체제에 대해서도 종전과 동일한 협력 및 지원관계를 유지한다. - 삼성의 인수후에도 삼성에 대해 일정기간(최소 5년)동안 대우브랜드의 사용을허용한다. ▲ 삼성전자는 - 대우전자 인력을 전원 승계한다. - 대우전자 인수후에도 상당기간(5년동안) 대우전자를 별도 법인으로 운영한다. - 해외법인에 대해서도 현재와 같이 정상 운영 지속한다. - 대우전자의 협력업체(해외동반진출 부품업체 포함), 대리점 등 생산 및 마케팅 체제에 대해 차별없이 협력 및 지원관계를 계속 유지한다. ▲삼성자동차는 - 대우가 인수할 때까지 부산공장의 현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 대우 인수시까지 협력업체의 부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지원하며 - 대우에 승계되는 인력외 잔류인력 전원을 삼성에서 흡수한다. ▲ 대우자동차는 - 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대우의 자동차 생산기지로 계속 활용하며 더욱 효율적인 자동차 공장으로 육성한다. - 구체적인 방안은 평가, 합의, 인수후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발표한다. - 삼성자동차의 협력업체 육성에 관해서는 위의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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