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가 가격을 절반 가량 낮춘 ‘일석이조 반값가구’ 2종을 출시했다.
보루네오가구는 20일 혼수 시즌 기획 신제품인 '이오레 이퓨' 침실세트와 지난해 보루네오 혼수가구 최고 히트상품인 '이오레 보타닉가든'의 품질을 개선시켜 내놓은 '이오레 미르 보타닉가든'을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보루네오가구가 선보이는 신혼 옷장 2종은160만원 이상의 기존 가격을 80만원대로 낮췄다. 또 침대와 3단 서랍장이 추가된 세트를 구입하면 기존 300만원 이상의 가격이 150만원대까지 떨어진다.
‘이오레 미르 보타닉가든’의 경우 8,988세트만 한정 생산하며,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올 연말 보루네오섬 코타키나발루 희망등정대에 선발될 수 있는 응모권도 지급한다.
보루네오가구의 한 관계자는 "경기 침체기에 신혼부부들의 혼수장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가격에 혼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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