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99전자부품전시회] 대표출품작 3선.. 삼홍사 초소형 모터

삼홍사(대표 이세용)의 주력생산품으로 축소형 기관차와 초소형 모터(사진), 그리고 가스실린더·스프링이 꼽힌다. 최근 전반적인 생활수준의 향상에 발맞춰 욕실문화가 바뀌는 것을 감안 비데사업에도 뛰어들었다.삼홍사가 생산하는 제품은 모두 초정밀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들로 이중 소형모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는 전자제품의 심장으로 불릴만하다. 이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모터가 쓰이는 곳은 카메라, 휴대폰, 마사지, 분무기, 이발기, 자동차, 캠코더 등. 생활의 편의를 위해 없어서는 안될 제품의 중요한 동력으로 활용되고 있다. 소형모터를 생산하는 다른 업체들의 경우 특정분야에만 편중되어 있는 반면 이 회사는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의 소형, 슬림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초소형 카메라용 모터를 새롭게 개발해 전시회에 출품한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집중 개발하고 있는 분야는 CD_ROM, DVD_ROM 등 광기록 기기분야에서 사용되는 스핀들(SPINDLE) 모터들. 초정밀 기술이 없으면 생산이 불가능한 제품들이다. 지난 70년 설립된 삼홍사는 소형모터의 경우 초기에는 일본의 캐논사에 OEM방식으로 수출했으나 90년대 이후 고유브랜드를 개발, 판매해오고 있다. (02)867_867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