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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실험실 벤처1호 SNU프리시젼 등록 대박
입력2005-01-25 18:26:59
수정
2005.01.25 18:26:59
서울대 실험실 벤처1호 SNU프리시젼 등록 대박
서울대 실험실벤처 1호인 SNU프리시젼이 25일 코스닥 신규등록과 동시에 2,000억원이 넘는 대박을 터뜨렸다.
SNU프리시젼은 이날 공모가 2만7,000원의 두 배인 5만4,0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후 바로 상한가에 진입, 6만400원으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SNU프리시젼의 시가총액은 2,279억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 28위로 올라섰다.
박희재 SNU프리시젼 대표(서울대 공과대 교수)는 이번 코스닥 등록으로 주식평가액이 625억원에 달해 코스닥 벤처 부호 15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2002년 말 세계 최초로 ‘LCD 인라인 비접촉식 광응용 3차원 나노형상 측정장비’를 개발한 SNU프리시젼은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73%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독보기술 기업’이다.
한기석 기자 hanks@sed.co.kr
입력시간 : 2005-01-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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