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 수출진흥금융 지원 협약 신한은행은 6일 수출보험공사와 함께 중소기업에 총 5,00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 지원 및 자금 공급을 골자로 하는 '수출진흥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사진)'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기존 무역금융제도로 지원 받지 못하는 수출실적 보유 중소기업이며 기업당 보증한도는 30억원 이내다. 신용등급 'BB+' 이상 중소기업은 0.5%의 금리우대와 수출보험공사 보증료 0.3%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치료비 80%까지 보장 실손보험 대한생명은 6일 치료비의 80%까지 보장하는 대한실손의료보장보험(종신갱신형)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치료비 실손 보장이 주계약에 들어 있으며 특약으로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포함시킬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성의 경우 가입 1년 뒤부터는 제왕절개분만 등 산과 질환으로 인한 입원 의료비도 보장하고 자녀는 태아 시기부터 가능하다. ■ 중고차 '마이카 프로젝트' 행사 현대캐피탈은 6일 중고차 정보 인터넷업체 ‘오토인사이드’ 회원들에게 거래 희망 차량 정보와 할부계산 서비스를 지원하는 ‘마이카 프로젝트’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또 해당 행사에 오는 20일까지 응모한 회원 전원에게는 차량사고이력 간편조회 서비스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캐피탈은 응모회원 중 총 106명을 추첨, 차량지원금 100만원, 청소로봇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 '무배당 3-UP보장보험' 판매 녹십자생명은 보장자산ㆍ의료비보장ㆍ건강관리 등 세 가지 혜택을 동시에 보장 받는 ‘무배당 3-UP보장보험’을 7일부터 판매한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시 최장 80세까지 보장된다. 헬스케어서비스 중 ‘전문의료진 전화상담’은 업계 최초로 13개 진료과목(내과ㆍ신경과ㆍ산부인과 등) 전문의료진과 실시간 원스톱 전화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 전국 30곳서 '갤러리뱅크' 국민은행은 6일부터 전국 30개 KB골드앤와이즈 PB센터를 통해 미술 전시회 ‘갤러리뱅크’를 연다. 20세기 세계적 거장과 한국 근현대 거장의 작품, 해외 아트 페어를 통해 인정 받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 등을 전시해 고객들이 은행 일을 보면서 그림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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