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율 연동 정기예금 등장
입력2003-06-18 00:00:00
수정
2003.06.18 00:00:00
이진우 기자
주가지수의 등락에 따라 이자가 달라지는 `주가지수 연동형 예금`에 이어 환율변동에 따라 이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환율 연동형 예금`이 나왔다.
외환은행은 만기시 원금 100%보장하면서 환율변동에 따라 최고 연9.0%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 환율연동 정기예금`을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지수 환율(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기준지수 대비 1%이상 상승을 예측할 경우 연이율 7.0%를 지급하는 안정상승형
▲1%이상 하락을 예측할 경우 연이율 9.0%를 지급하는 안정하락형
▲?%이내 변동을 예측하는 경우 연이율 7.3% 지급하는 안정전환형 등 3종류가 있다.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고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기간은 6개월제 정기예금으로 가입한도도 없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