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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분양 하이라이트] 구리토평 단독택지 65필지

한국토지공사는 수도권내 노른자위 택지개발지구인 구리 토평지구에서 단독택지 165필지를 공급, 100필지는 이주민들에게 분양하고 나머지 65필지를 일반분양하고 있다.필지규모는 53~87평으로 평당 공급가격은 253만만~317만원이다. 일반주거지역내에 있어 건축연면적의 40%를 점포로 활용할 수 있다. 토지대금은 6개월마다 15%씩 3년 분할납부가 가능하고 이달말까지 연 16%의 선납할인 혜택을 준다. 과거 공공기관 개발 택지를 분양받으면 아파트 분양에 제한을 받았으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이 제한이 사라졌다. 단독주택지에 이어 5,700여가구의 아파트도 연말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구리시청에서 남동쪽 약 1.2㎞ 떨어져 있는 토평지구는 그린벨트로 둘러싸여 있고 남측 1.2㎞ 지점에 한강이 흘러 도심속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 불과 1.5㎞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서울 출퇴근이 쉽다. 서울 천호동에서 차로 10분, 강남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특히 암사대교가 완공되면 정체를 빚는 구리~판교고속도로나 천호대교를 이용하지 않고 올림픽대로에 진입할 수 있어 강남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천호대교~토평동간 강변도로가 신설되면 병목구간을 거치지 않고도 강변북로 진입이 가능하다. (02)550-7070 > 남양주 부영E그린 아파트 ㈜부영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에서 「부영E그린타운」아파트 2,042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32·45·49·58·65평형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조감도참조 전 평형에 걸쳐 분양가를 평당 508만원에서 448만원으로 12% 낮춰 수요자 부담을 줄인다. 65평형의 경우 4,000만원까지 떨어져 2억9,445만원, 32평형은 1억4,607만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계약금도 분양가의 10%로 내리고 중도금 선납땐 연 15%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연15% 확정금리로 가구당 최고 5,000만원까지 중도금 융자를 알선해주며 발코니 섀시도 무료로 설치해준다. 40%에 달하는 녹지를 확보, 자연친화형 아파트단지로 조성하며 2003년 완공예정인 중앙선복선전철 도농역이 단지 앞에 있어 입주후에는 서울 도심까지 15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경춘국도, 판교∼구리간 고속도로, 아차산길,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이나 강남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정보화시대에 대비해 한국통신과 제휴, 국내 최초로 단지내 광케이블을 설치, 초고속정보통신망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화상전화와 고속 인터넷 서비스 등 미래형 멀티미디어 통신을 이용할 수 있어 재택근무와 소호(SOHO)업무가 가능하다. 2001년 4월 입주 예정. (02)3774-5782∼4, (0346)555-2411∼4 의정부 신곡지구 주공아파트 957가구 분양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26일부터 의정부 주거 및 교통 요충지인 신곡지구에서 공공분양 657가구, 근로복지주택 300가구 등 모두 957가구를 분양한다. ★조감도참조 공공분양은 22평형 327가구, 24평형 330가구이며 근로복지는 24평형 300가구이다. 분양가는 22평형 7,200만~7,584만원, 24평형 8,600만~8,931만원이다. 융자는 공공분양의 경우 22평형 1,400만원, 24평형 1,200만, 근로복지는 1,600만원까지 장기저리로 융자 알선한다. 2001년 12월 입주 예정. 인근 장암·금오지구와 연계해 30만평 부지에 인구 8만의 신도시가 형성되고 사방으로 산으로 둘러쌓여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MBC 놀이동산 등 각종 레저시설이 인접해 여가생활이 편리하다. 의정부 중심에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전철 1호선과 연계된 국철역과도 가까워 서울 출퇴근이 용이히다. 동부간선도로의 연장 및 서울~의정부간 평화로(우회로) 계획 등으로 서울 강남·북으로의 교통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240%의 낮은 용적률, 가구당 1.05대의 주차용량, 32%의 녹지면적이 확보돼 입주자들의 쾌적한 생활을 돕는다. (02)3416-3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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