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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조직 사기꾼ㆍ갱같아 늘 새 자금조달방법 개발”

▲“테러 조직은 매우 훌륭한 사기꾼이나 갱단 조직과 같다. 우리가 그들을 관찰하고 있는 모습을 그들은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다” 데니스 로멜 미연방수사국(FBI) 테러자금 담당 국장, 테러 자금을 차단하는 방법을 시행하면 테러 조직은 이를 피하는 새로운 자금 조달 기술을 개발해 낸다며. ▲“북한에 제2 핵 비밀 공장 보유 보도는 근거없고 확인할 수 없는 정보다” 필립 리커 국무부 대변인, 미국은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받고 있으나 그중 많은 것은 근거없고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지난 주말 나온 제2 핵공장 보도도 역시 그런 범주에 속한다며. ▲“음모론 자체가 음모다” 민주당 신주류 좌장인 김원기 상임고문, `굿모닝 시티` 사건에 따른 음모론 파문과 관련, 청와대 386 참모진과 자신들간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쳐지는 데 대해 말도 안되는 사실 무근이라며. <이정환(농촌경제연구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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