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전자 TV 요르단시장 석권
입력2003-11-14 00:00:00
수정
2003.11.14 00:00:00
박동석 기자
LG전자의 TV가 요르단에서 시장점유율 70%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LG TV의 현지 시장점유율은 지난 91년 5%에서 94년 15%, 97년 40%, 2000년 60%로 높아진 데 이어 올해 70%를 차지했으며, 브랜드 인지도도 91년 5%에서 올해 90%까지 높아졌다고 KOTRA가 14일 밝혔다.
LG전자는 91년 요르단 지사를 세우고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 철저한 현지화 전략, 효율적 광고, 현지 에이전트와의 협력 등으로 10여년 만에 일본과 유럽 제품이 휩쓸던 시장을 장악하게 됐다고 KOTRA는 전했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