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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화학 4社 폴리에틸렌 통합

日화학 4社 폴리에틸렌 통합 미쓰비시(三菱)화학, 쇼와덴코(昭和電工), 도우넨(東燃)화학, 일본석유화학 등 화학 대기업 4개사는 18일 합성수지의 주력인 폴리에틸렌 사업을 오는 10월께 통합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4개사가 공동 출자회사를 재편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통합키로 했다고 전했다. 즉 미쓰비시화학이 65%, 도우넨화학이 35% 출자하는 일본폴리켐(도쿄 지요다구)이 폴리에틸렌사업을 분리한 후 쇼와덴코가 65%, 일본석유화학이 35% 출자하는 일본폴리올레핀(도쿄 미나토구)과 통합, 4개사의 공동출자회사를 만든다는 것이다. 통합회사의 생산능력은 연산 133만톤으로 오는 10월에 발족하는 `스미토모(住友)화학공업- 미쓰이(三井)화학'의 합성수지통합회사를 제치고 일본내 1위,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도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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