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팬택의 워크아웃이 확정됐습니다. 팬택 채권단은 오늘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팬택의 워크아웃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팬택은 26개월 만에 다시 워크아웃에 들어갔습니다. 채권단은 조만간 다시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신규자금 지원, 구조조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회계법인 실사 후 출자전환, 이자 감면 등 채권 재조정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워크아웃이 개시됐으므로 모든 의사결정은 채권단 협의회 의결을 거쳐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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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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