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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도로명주소 활용 위해 안전행정부와 ‘맞손’

롯데리아는 안전행정부와 ‘도로명주소 활용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MOU는 도로명 주소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협약. 정부와 프랜차이즈 기업 간 협력을 통해 도로명 주소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롯데리아는 홈서비스로 주문할 때 도로명 주소를 이용하는 고객 가운데 매월 100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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