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차기회장 선임작업이 한동우 현 신한금융그룹 회장, 홍성균 전 신한카드 부회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의 3파전으로 확정됐다. 신한금융그룹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6일 당초 쇼트리스트(면접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던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이재우 신한카드 부회장이 인터뷰 고사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회추위 사무국은 회장 도전의사를 피력한 3명에게 면접시간·장소 등 세부 내용을 통보했다. 면접은 평판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11일 오후4시에 신한은행 본점에서 실시되며 여기서 최종 후보가 선정되면 12일에 열리는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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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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