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민감하고 시린 치아를 위한 프리미엄급 치약 '덴티가드 센서티브'를 출시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36%가 겪고 있는 시린 이 증상은 충치ㆍ잇몸질환, 과도한 칫솔질, 노령 등으로 인해 치아의 표면층이 벗겨져 신경과 연결된 상아세관이 노출돼 생긴다.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섭취할 때 특히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덴티가드 센서티브'는 시린 이 증상의 주원인인 치아의 미세 결손 부위를 복구해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시린 이 전문 치약이다. 주성분이 치아 성분과 동일한 '탄산아파타이트'로 안전할 뿐 아니라 나노 크기의 탄산아파타이트 입자가 손상된 치아 표면에 코팅층을 형성, 밀봉해줌으로써 규칙적인 양치질만으로도 시린 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손상된 치아에 미네랄을 공급, 충치 예방 효과가 우수하며 치아 표면 코팅 효과를 통해 치아 변색을 예방한다. 향균작용이 있는 유칼립투스 오일을 함유, 구취제거에도 탁월하다. 프리미엄급 시린 이 전문 치약답게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시린 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자극성분(거품ㆍ향ㆍ맛)을 최소화했다. 일정량씩 분출되는 디스펜서 기능의 펌핑용기를 적용해 사용도 편리하다. 치과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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