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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9 가장 안전한 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9가 가장 안전한 브라우저로 인정받았다. 보안 시장조사 기관인 NNS랩의 ‘사회공학적 악성코드 방어에 대한 웹 브라우저 테스트’ 보고서에 따르면 IE9는 전체 테스트 가운데 보안위협의 96%를 감지해 가장 안전한 브라우저로 인정받았다고 MS가 16일 밝혔다. 2, 3위를 각각 차지한 ‘크롬12’와 ‘파이어폭스4’의 보안위협 감지율은 13.2%, 7.6%에 불과했다. IE9는 특히 사회공학적 악성코드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브라우저의 ‘스마트스크린’ 필터가 잠재적 악성코드 위험이 있는 사이트를 방문하려는 사용자에게 사전 경고를 보내기 때문이라고 MS측은 설명했다. 구예진 한국MS 컨슈머 채널 그룹 부장은 “특히 대형 포털의 개인정보 유출로 보안에 더욱 민감해진 시기에 안전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윈도우 운영체제(OS) PC 사용자들에게 IE9를 설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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