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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신한금융투자, ‘첫스텝85 지수형ELS’ 2주간 200억 이상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첫 조기상환 문턱을 85%로 낮춰 출시한 ’첫스텝85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이 판매 2주일 만에 2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첫스텝85 지수형ELS의 인기에 힘입어 낙인 여부에 따라 목표수익률이 5~8%로 다른 ‘ELS 8132’호와 ‘ELS 8135’를 새로 내놓았다.

ELS 8132호는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 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연 5.5%의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이 상품은 노낙인 구조로 안정성까지 강화해 은행금리 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ELS 8135호는 연 8.2%의 수익률을 추구하며, 코스피200·HSCEI·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다만 전체 기간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외 WTI국제유가·달러화·위안화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수익구조의 원금보장형 ELS 및 파생결합증권(DLS),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기타파생결합사채(DLB) 상품 15종도 판매한다.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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