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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어린이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체험할 수 있는 이동형 전시관을 열고 전국 순회 전시에 나섰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 개관식을 열고 민간통제선 내 유일한 학교인 대성동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40여명을 초청했다.
농구코트 1.5배 면적인 693㎡ 규모로 설치된 이 전시관은 총 6개관, 10개 체험과정으로 이뤄졌다. 전시관 내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나라 통신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을 통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K텔레콤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해남, 강원도 태백 등 전국 20여개 중소도시를 2~3주 단위로 찾아갈 계획이다. 지방의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ICT로 인해 변화하는 미래상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하며 하루 약 500~1,000명이 현장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윤용철 PR 실장은 "싹을 틔운다는 의미의 '티움' 명칭처럼 이곳을 찾는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의 싹이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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